대한민국을 바라본 내 생각

오늘 달러 환율이 1485원까지 가는 엄청난 상황속에 2025년은 1500원 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경제 예측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다.

 

이 이야기는 한국의 원화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서 국가 경쟁력이 없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치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겠으나 근본적으로 한국의 경제적 위기를 무시할 수 없다.

 

보통 한국의 경제는 미국과 동일하게 성장하는 기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IMF 및 경제 위기를 여러차례 거친 한국은 더 이상 성장이 아닌 유지 조차 어려운 상황이며 출산율은 줄어들며 노인들의 기대 수명은 연장되고 있다.

 

지표들을 보면 매우 암담하나 그러나 한국은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한국은 현재 국가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다.

 

북한이 있어 사실상 섬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육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북한 정권이 내리막길에 있으며 언젠간 개방되어 실크로드를 연결할 고속열차가 연결되기 시작한다면 한국은 더욱 성장할 가치가 생긴다. 이렇게 되면 여러 부수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시간과 돈이 필요하여 어느정도 지난다면 커다란 문제를 해결하여 앞으로의 미래를 이어나갈 수 있게된다.

 

중국과 러시아는 한국으로 나가는 해상의 길을 원할 것이며 이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한미동맹의 철저한 안보의 상황속에서 강대국을 견제하고 한국의 살 길을 찾는것을 지켜가야 한다.

 

과하지욕 이라고 해서 다리사이로 지나가는 굴욕을 견딘 한국의 역사를 보면 남한산성에서 삼전도의 굴욕이나 일본에제 30년이 넘도록 주권을 잃는 아픔의 시간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주권을 잃지 않고 우린 우리 스스로 이겨나가야할 길을 찾아 나갔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리고 김구선생님이 말한대로 대한민국은 문화 강국이 되어 지리적으로 위치적으로 불리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불리함이 눈에보이지 않는 컨텐츠 산업에서 강자가 되어 음악이되고 글이되고 영화가 되어 세계적으로 가장 가치있는 국가가 되는것 이러한 기반의 토대가 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봉준호 감독이 말했던 그 말이 떠오른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희망찬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