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수1 원수에 대하여 원수라는 것은 사랑의 경계선과 같다. 사랑할 수 없는 경계를 원수라고 부른다. 모두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게 잘 하고있다. 심지어 "난 날 사랑하지 않아"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더욱 끔찍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랑의 대상에 대하여 필요에 의해 사랑하게 되는 연인과의 사랑은 서로가 서로에 대하여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상대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이고 이것도 엄연히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어 사랑하는 것이다. 친구간의 우정에 대해서도 서로 비슷한 것이나 끌리는 주제에 대하여 교류하는 것이며 이것도 자기가 가진 취미나 관심사가 중심이 된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도 같은 DNA라는 자기 자신의 중심으로.. 2022.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